코트라 '바이오 USA'에 통합한국관…"美시장진출 지원"

코트라 '바이오 USA'에 통합한국관…"美시장진출 지원"

코트라 '바이오 USA'에 통합한국관…"美시장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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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바이오 USA'에 통합한국관…"美시장진출 지원" [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A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미국 바이오 전시회'(바이오 USA)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로 코트라는 올해 서울바이오허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총 58개 기업이 참여한 통합 한국관을 꾸렸다. 전시회 기간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200여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으며 유명 글로벌 특별조치법
기업들과 협의도 활발히 진행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특화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일라이릴리와 의약품 공동개발·파트너십 확대 방안을 논의한 사례도 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전시회 기간 코트라는 한국바이오협회 등 5개 기관과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 2025' 행사를 열고 한국 바이오산업의취업지원대상자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이 행사에는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와 세계 최대 의료 복합단지 및 바이오·의료 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 500명이 참석했다. 코트라는 전시 기간에 'K-바이오 데스크'를 운영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한국 정부의 신규 해외 인재 유치국민은행 적금이자
프로그램인 'K-테크 패스'(K-Tech Pass)를 소개하며 홍보 활동을 벌였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바이오·의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글로벌 고령화와 기술 융합 가속화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분야"라며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개인파산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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